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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가 국산 수소 발전 기술의 실증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양사는 지난 22일 경남 창원의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90메가와트(MW)급 중형 수소 전소 터빈 개발·구축 및 해외 시장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부발전이 ..
[프라임경제] 현대건설(000720)이 건설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맞춤형 응급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한다.현대건설은 지난 23일 경북 안동시 안동병원에서 안동병원 경북 권역외상센터와 응급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식은 △임병천 현대건설 안전기획실장 △채진석 원자력사업실장 △신달원 현장 대표소장 △이..
[프라임경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과 손잡고, 카타르 경제자유구역 '인프라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삼성물산(028260)은 카타르 수도 도하 라스 부폰타스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이하 QFZA)과의 '카타르 내 지속 가능한 인프라사업 공동 투자‧기술 협..
[프라임경제] 포스코이앤씨가 리모델링 사업 누적 수주액 13조3000억원을 이뤄내며 업계 선두주자 위상을 공고히 했다.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서울 이수 극동‧우성 2, 3단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조합 총회에서 조합원 지지를 받으며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총 공사비 약 2조원에 달하는 서..
[프라임경제] 충남 서산시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서산시는 지난 24일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부의 정..
[프라임경제] 일본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화산의 최근 연쇄 분화에 대해 많은 주민들이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주민들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담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일본 규슈 가고시마현의 대표적 활화산 '사쿠라지마'에서 최근 일주일간 격렬한 분화 활동이 이어지면서 지역 주민..
[프라임경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난 23일 열린 제2차 대선 후보 TV토론이 거짓과 막말, 과학과 법의 왜곡이 난무하는 '막장 정치쇼'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진짜 대한민국 광주선대위 공보단은 24일 공식 논평을 통해 "이번 토론회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진실과 상식을 훼손한 정치적 참사였다"..
[프라임경제]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50% 고율 관세를 예고하자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또다시 확산되며 투자 심리가 빠르게 위축됐다.현지시간으로 2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256.02p(0.61%) 내린 4만1603.07를..
[프라임경제] 건설 관련 업계는 여전히 국내외 시장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특히 1줄에 불과한 기사만으로도 엄청난 파장을 야기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본지에서는 'E(EC)·M(materials)·R(recycle) 카드'를 통해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대우건설(047040)이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 ..
[프라임경제] 서울 강동구가 '제2의 강남'으로 불리며 미래형 가치특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 호재 속에 강동구 굽은다리역 인근에는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신규 주거단지 '디 아테온(THE-ATHEON)'이 5월 본격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막상 와보니까 다 붙어 있네요. 직장, 학군, 생활편의시설 다 ..
[프라임경제]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23일 시간외에서는 그린생명과학(114450..
[프라임경제] 케이뱅크가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중 유일하게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상황에서, 금융당국의 철퇴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3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신규취급액 기준)은 올해 1분..